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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악마의 손아귀에 숨이 끊어지기 직전의 장면으로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정 반대로 식사중이던 과거를 회상한다 담배를 권하는 애꾸녀 하지만 다시 돌려받는다. 아마 죽은 동료와의 과거를 회상한듯하다 위기에 빠졌던 장면으로 돌아간다 카타나로 적의 손을 모두 자라위기를 모면한다 히메노 선배를 떠올린다 악마의 손에는 담배가 있고 마음데로 복수하라고 써있다 그리고 망설임없이 목을 메어 버리고 자신도 꼳 따라가겠다고하며 이어 오프닝이 시작된다. 흥건한 푸른피로 물든 카타나가 보이고 붉은 후디를 입은 눈이 붉은 적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이다 이때 죽이지 말라고한다 이미 적의 목에 땋던 칼이 가까스로 멈춘다 코베니 너는 왜 공안에 나았지? 라고 질문한다. 곧 보너스 나오잖아요 라고 의외의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