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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나 영화 후기 리뷰, Hostiles.2017

gamego2023 2022. 12. 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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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미국 계척 시대말기 인디언 아파치 코만치 부족들이 거의다 쫓겨난 시대이 백인들에 대한 적대심이 매우 심한

시대로 보입니다 평범하게 가족의 일상이 펼쳐지고 곧 이런 행복은 산산조각납니다

남편은 급습한 적의 위험으로 부터 가족을 지키다 죽음을 당해 머릿가죽이 벗겨지고

아내는 아기와 두딸과 도망가지만 자신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음을 당합니다 

심지어 아기까지 죽었습니다 

이 시대는 미국의 본토 인디언의 탄압이 매우 심한 시기를 다룬것입니다.

백인들또한 인디언 부족을 탄압합니다.

그리고 군에 장기간 복무해온 두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오랜 전투생활에 지쳐 보였으며

과거 전투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좋은 시절이었다고 회상하는 두사람 하지만 이젠 노병이 된듯

활기차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아파치족을 처리해온 주인공으로 보이는 블로커 대위

한 주간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한다 기자는 포획한 아파치족들을 풀어주길 권한다.

기자는 시팅불 추장보다 머리 가줏을 더 많이 벗긴게 맞냐고 묻는다.

그 추장과 가족은 거의 7년간 갇혀다고한다. 대위에서 위선에선 그들을 풀어주길 권한다.

하지만 대위는 그 추장이 동료 빌리의 머리 가죽을 벗기고 다른 동료의 머릿 가죽도 벗겼다고 풀어주길 거부하는듯한

자세로나온다. 하지만 추장은 몸에 암이 퍼졌다고한다.  이로써 추장은 풀려나고 어떤 계곡으로 그를 후송해야한다.

대위는 그 가족을 호위하는 임무를 맏은것이다. 이제 아파치 탄압 후반기의 이야기이다. 아파치 부족을 보호구역으로 이송하는 시점인것이다.

대위는 내켜하지않지만 연금을 못받을 수있다는 압박을 받는다.

대위는 소문에 매우 탄압적이고 잔인한 아파치 살육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기자에게 대위는 전쟁에 대해 설명하며 그들을 아파치족을 증오한다고 명확히 전달한다.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면 군사 재판을 받을수도 있는 입장에 처한 대위 고심에 빠진다.

 

울분에 빠진 대위는 감옥의 추장을 살펴보고 대지에 주저 않아 괴로움을 표출하고 선출된 부하들을 이끌고 추장을 안전보호 구역으로 호송임무를 떠난다. 과연 그들은 성공할수있을까?

추장을 이끌고 향하다 대위는 칼을 추장에게 건내준다 

추장은 난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한다.

대위는 죽이는 대신 추장을 쇠사슬로 묶으라고 지시한다.

이제 긴 이송 임무가 기다린다.

그리고 대위 일행은 영화 시작 시점의 화목한 가족이 아파치 부족에게 파괴된 집을 발견하 홀로 살아남은 부인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캠프로 돌아온 대위는 코만치족에 의해 습격당한 부인의 사건을 동료들에게 전하고 부인을 보호한다.

 

 

캠프에서 이송중이던 죄수를 보고 공포에 오열한다 하지만 그들이 위험하지 않다고 대위는 위로한다.

부인은 자신이 묻겠다고 아이를 만지지 못하게 한다 

스스로 손으로 땅을 파헤쳐 묻으려하지만 다시 삽을 요청해 아기의 무덤을 스스로 만든다..

이 부분은 매우 비극적이다.

저녁 기도가 이어지고 부인은 대위에게 자신이 만약 죽으면 아기가 붙힌 들판에 묻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제 후송되는 아파치 추장 가족과 이들은 같이 이동해야할 처지다.

죄수 원주민은 그녀에게 자신들의 옷을 전해달라고한다 밤에 몰래 총으로 자살하려는 부인은 대위의 저지로 다행이 방지한다 다음날 이동중 부인의 가족을 해친 코만치 부족이 습격한다 약간의 인명 손실이 있었지만 위기를 모면한다.

 

이렇게 원주민을 후송하면서 다양한 사건이 있으며 대위의 동료의 죽음등 아픔을 경험한다 그리고 원주민 가족과 부인은 서먹했지만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러가는 과정이며 대위또한 이 여정에서 추장을 고향에 데려가기위해 최선을 다한다

 

대위는 빌리 딕슨이란 오랜 친구 그리고 다른 친구들의 이름을 추장에게 언급하며 많은 친구들을 잃었다고 토로한다 또한 추장또한 많은 이들을 잃었다고 대화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그리고 화해하면서 분위기는 매우 좋게 흘러갔다. 역사적 아픔을 영화로 잘 살린듯하다 

 

영화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아메리칸 개척의 아픔을 그렸다.

그리고 서로 용서하는 영화이다. 그 의미는 시청가의 몪이다.

 

대위를 연기한 배우도 매우 인지도 있는 인물로 추천하는 영화다.

오락보다는 역사를 배경으로한 아픔과 용서를 테마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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