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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도로 위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표적이 된 제시카. 보복 운전과 악질 스토킹 끝에 절대 혼자 빠져나올 수 없는 숲으로 납치된다. 살갗을 찢는 억센 수풀부터 눈을 찌르는 비바람, 누군가 섬뜩하게 지켜보고 있는 듯한 짙은 어둠까지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세상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살인마와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데…

 

남편과 또는 애인과 헤어진듯한 여성 혼자 차를 끌고 어디론가 향한다 하지만 뭔가 한 차량이 자신을 집요하게 우연을 가장해 추격하는걸 느낀다. 이 남자는 어떻게 든 주인공 여성을 도움을 처하는 핑계를 대며 차에서 나오게 하려한다

경찰에 도움도 청하지만 여의치 않다 결국 차는 언덕 아래로 추락할뻔하고 자신의 타이어가 손상된걸 발견한다

이어 추적자 남성이 그녀의 차안에 들어오고 제압해 주사를 목에 놓고 여자는 의식을 잃는다

곧 숲속 깊은곳에 갇히는  주인공운 이 정신병 있는 남자로 부터 도망친다

하지만 달리다 다리에 나무가지가 찍혀 부상을 당하고 가까스로 피하다 우연히 근처에서 사냥중인 노인의 도움을 받는다

나쁜 노인은 아니며 추적자와 한패도 아니다 사냥꾼의 차를 타고 가다 길에 추적자가 나무를 쓰러트려 길을 막아놓은 상태이다

이때 역시 추적자는 그녀를 따라온것이다 사냥꾼앞에서 연기를 하며 오빠인척하며 대려가려하지만 노인도 경찰에 확일을 하고 같이 보내야겠다하지만 휴대폰을 받다 공격당하고 죽음을 당한다.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주제 평점한 쫓기는 스릴러 장르지만 추적자의 연기와 배우들의 연기또한 잘 노아들어갔으며 정말 아무도 없는 외딴 적막한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벌어질수있는 무서움을 영화로 절실히 보여준다. 악역 추적자의 연기와 캐릭터도 잘 어울린다. 능청스런 연기력은 매우 좋다

겨우 추격에서 밤새 벗어난 주인공은 날이 밝자 과감히 추격자를 찾는다 차를 발견하고 추격자는 사냥꾼의 시체를 묻는다

 

이어 여주인공은 추격자의 차 뒤에 몰래탄다 다행히 추격자는 이를 눈치 체지 못한다 다행히 추격자의 핸드폰을 이용해 경찰에 전화를 걸고 납치됐다며 전화를 추적해 달라고한다 추적자는 자신의 핸드폰을 찾는다 그리고 곤경에 처한 여주인공은 과감히 쇠파이프로 공격을 가한다 

그리고 결국 차는 전복되고 마지막 승부를 기다린다. 과연 어떤 결말이 두사람앞에 기다릴까?

혼자라는 고립감과 위기에 빠진 여주인공의 처절한 생존 연기를 볼만했다.

주인공은 처음에는 겁에 질려 쫓기지만 점차 강인한 여성으로 성장해 복수를 감행하는 볼거리가 있는 영화다

 

등장 인물은 매우 적다 제목 답게 주인공 살인마 전화 목소리 사냥꾼 정도다

 

출연진

  • Jules Willcox

    Jessica

  • Marc Menchaca

    Man

  • Anthony Heald

    Robert

  • Jonathan Rosenthal

    Eric

  • Emily Sahler

    Catherine (voice)

  • Laura Duyn

    Little Girl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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